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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형래 "디 워, 북한에는 공짜로 준다"
북한 아이들이 올 겨울 방학쯤엔 '디 워'를 공짜로 볼수 있을까.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닐 듯 하다. '디 워'를 제작한 심형래 감독은 "북한 어린이들이 모두 '디 워'를 볼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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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후남기자의영화?영화!]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그저 행복해지는 사람
10대 자녀가 있는 어느 선배가 그러더군요. 저녁에 집에 갈 때면 과자 같은 자잘한 걸 곧잘 사 들고 들어간다고요. 그러면서 하는 말이, “이것도 잠깐”이라는 겁니다. 아이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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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영구 세대가 자녀와 극장 찾아”
“저, 애국자 아닙니다. 평생 국민들에게 웃음주는 코미디언이었고, 세계 시장에서 뭔가 해보겠다고 맘 먹은 게 그렇게 잘못된 일입니까. 개봉 일주일 만에 이렇게 난도질 당하고 토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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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림웍스 '슈렉2' 화려한 개봉
▶ 드림웍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'슈렉2'가 개봉 사흘만에 1억400만달러의 수입을 올리며 흥행몰이에 나섰다. 3년 만에 돌아온 슈렉이 미국 극장가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.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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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 인터뷰] 일본영화학교 교장 사토 다다오
일본 최고의 영화전문학교인 일본영화학교 교장이며 저명한 영화평론가인 사토 다다오(佐藤忠男.69)씨가 5~9일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'제3회 서울 다큐멘터리 영상제' 에 참석하기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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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 인터뷰] 일본영화학교 교장 사토 다다오
일본 최고의 영화전문학교인 일본영화학교 교장이며 저명한 영화평론가인 사토 다다오(佐藤忠男.69)씨가 5~9일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'제3회 서울 다큐멘터리 영상제' 에 참석하기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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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회 서울다큐멘터리 영상제
차가운 렌즈와 뜨거운 가슴으로 진실의 문을 여는다큐멘터리의 세계. 96년 출범해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국내의 대표적 다큐 잔치인'서울 다큐멘터리 영상제(SeoulDoc)' 가 5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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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3회 서울다큐멘터리 영상제' 5~9일 서울 아트선재센터서
차가운 렌즈와 뜨거운 가슴으로 진실의 문을 여는 다큐멘터리의 세계. 96년 출범해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국내의 대표적 다큐 잔치인 '서울 다큐멘터리 영상제(SeoulDoc)'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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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미안신부-테레사수녀]아직도 식지 않는 추모열기
빈민.한센병 (나병) 환자 등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사랑은 성직자들에게는 어찌보면 너무도 당연할지 모른다. 그런데도 우리 현실이 각박해서인지 그런 사랑을 심고 간 인물들이 세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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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팍 샤커 음반등 흑인 갱스터 랩줄줄이 대기
갱스터 랩이 몰려온다.가사에 폭력 묘사와 비속어 표현이 많아그동안 국내에서 발매되지 못했던 투팍 샤커.스눕 도기 독.닥터드레등의 음반이 잇따라 집중 발매되고 있다. 이들 래퍼들의